
이미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알라딘 북펀드로 예판이 시작되었습니다.
작품이 완전하게 독자들에게 전해지기를 원하는 저자 빌 워터슨 선생님의 뜻을 따라서
네 권 세트로만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본문 전부 아트지로 인쇄하며(난생처음 맞춤 종이로 발주해봤네요ㄷㄷ)
혹시나 책에 비해 박스가 크거나 작을까 봐
책의 제작이 끝난 후에 박스 제작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제법 높은 가격대에도 불구하고 북펀드에 참여해주신 분들이 적지 않아서
감사하는 마음뿐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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