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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로의 한방으로 기사회생!

시애틀 매리너스 4 - 3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모이어 옹의 역투와 치로의 홈런으로 연패를 일단 3에서 끊었습니다.
모이어 옹은 6이닝 동안 4사구 8안타로 고전하셨습니다만 3실점으로 틀어막는 짬밥을 보여주셨습니다. 아쉽게도 ND
4회에 로니 벨리야드가 모이어 옹을 상대로 2런샷을 날리면서 승기를 거의 잡았던 인디언스.. 선발 엘라튼이 구위가 좋아서 이대로 이기나 했습니다만...
치로군이 8회에 의지의 2런샷 한방을 날리면서 역전! 엘라튼은 이때까지 단 3안타만 허용하면서 2실점으로 선방중이었기에 상당히 아쉽게 되었습니다.

9회에 과다도가 오랜만에 올라와서 1안타 1볼넷을 내주었지만 삼진 2개를 잡으며 경기를 마무리. 연패를 끊는데 성공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는 인디언스가 두자릿수 안타(10)를 치고서도 4안타에 그친 매리너스에게 발목을 잡히고 말았습니다.

내일은 팀내 최다승 투수인 메시군이 등장하는데 과연 결과는...

by 블랙잭 | 2005/07/24 01:32 | 야구관련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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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yasujiro at 2005/07/24 11:13
근성의 한방이군요. 그래도 어려울때 팀을 구하는건 나이든 간판선수들인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블랙잭 at 2005/07/24 22:18
yasujiro// 베테랑 선수들은 상황에 관계없이 자기 할 몫을 하려고 하는 그런 프로근성이 있기에 어려울때 힘이 되어주지요. 요즘 모이어 옹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들어서 존경심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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