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08월 03일
리드, 오랜만에 한건. 일단 기선제압
시애틀 매리너스 4 - 1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원래 선발은 프랭클린으로 예고되었습니다만 경기시작하기 몇시간전에 스테로이드 양성반응으로 10일 출전정지를 먹었기에 일단 요번에 올라온 캄필로가 일단 선발등판했습니다.
프랭클린... '난 진짜 안먹었수... 내가 원래 도핑테스트 찬성파였던거 알면서.. 비타민이 잘못된것 같은데 이젠 비타민도 끊으리다.' 이미 늦었습니다.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선발등판한 캄필로는 원래 불펜투수이기에 급한대로 1이닝만 던지고 내려왔습니다.
벨트레와 퍼지가 홈런을 주고 받으며 팽팽했던 경기는 8회에 제레미 리드의 센스 만점플레이를 시발점으로 3점을 몰아낸 매리너스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리드가 안타를 치고 나가고 대타 핸슨이 희생번트를 댔는데 3루가 비어있는걸 본 리드가 과감히 3루로 돌진하면서 보내기번트하나로 2루를 진루해버렸습니다. 이후 볼넷과 적시타가 연달아 터지면서 그때까지 잘던지던 타이거스의 선발 제이슨 존슨을 무너뜨렸습니다.
기뻐해야할지 말아야할지... 내일모래 선발이 드디어 킹펠릭스-펠릭스 에르난데스로 예고되었습니다. 뷰티풀 97마일을 보게 되었군요. 그러고보니 시애틀 선발진에서 90마일 중반대를 본것도 꽤 오래된듯...
원래 선발은 프랭클린으로 예고되었습니다만 경기시작하기 몇시간전에 스테로이드 양성반응으로 10일 출전정지를 먹었기에 일단 요번에 올라온 캄필로가 일단 선발등판했습니다.




# by | 2005/08/03 23:49 | 야구관련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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