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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탈출

시애틀 매리너스 8 - 3 미네소타 트윈스

펠릭스가 연패를 끊기 위하여 올라왔습니다.
시작은 좋지 않았습니다. 1회부터 리크로이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으며 드디어 무너지나 하는 생각이 들게 했습니다. 그러나 펠릭스는 역시 펠릭스였습니다.
펠릭스의 피칭
그 뒤로 8회까지 추가실점을 하지 않으면서 8이닝 5안타 1실점 9삼진 1사구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역시 물건은 물건입니다.
카일 로시도 이에 지지않게 6회동안 매리너스를 무득점으로 묶었습니다. 그러나
왠일로 백투백홈런
7회에 섹슨과 벨트레가 백투백홈런을 날리면서 경기를 동점으로 만들었고 결국 경기는 연장으로 넘어갔습니다.
결국 연장 10회에 매리너스의 타선이 트윈스의 불펜을 무너뜨리면서 대거 6득점... 베탄코트의 결승 적시타, 블룸퀴스트의 적시타에 이은 섹슨의 만루홈런이 터졌습니다.
섹슨 첫번째 홈런과 연장 10회초 만루홈런
10회말 공격에서 포드의 홈런으로 한점 따라 붙는데 그친 트윈스를 따돌리며 매리너스가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과연 펠릭스라는 말이 나오는 경기였습니다. 초반에 그다지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침착하게 던지면서 8회까지 버텨주었다는게 오늘 경기의 승인이었습니다. 내일이 미네소타 4연전 마지막 경기인데 잡아서 시리즈 타이를 만들었으면 좋겠군요..

by 블랙잭 | 2005/08/22 01:36 | 야구관련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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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yasujiro at 2005/08/22 14:32
색슨의 공갈포가 요즘 부쩍 힘을 내는군요. 올시즌 스토브리그에서 시애틀은 색슨을 받쳐줄 3번타자와 펠릭스를 받쳐줄 2,3선발을 한명씩 잡아야될듯.
Commented by 블랙잭 at 2005/08/22 16:30
yasujiro// 상대적으로 유망주는 많으니 트레이드카드는 풍부한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벨트레의 大실패로 FA를 잡을 실탄이 별로 안 남았습니다. 벨트레가 내년에 다시 각성해주지 않으면 곤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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