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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로 이틀연속 홈런, 양키스를 잡다.

시애틀 매리너스 8 - 3 뉴욕 양키스

타선이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양키스를 잡았습니다.
매리너스의 선발은 제프 해리스. 6과 1/3이닝 6안타 3실점의 퀄리티피칭으로 시즌 2승째를 챙겼습니다.
샤콘은 8안타 8실점의 대삽을 들면서 매리너스 편을 들어주었습니다.
치로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홈런포를 가동했습니다. 2회에 3런 홈런을 터뜨리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치로의 홈런
3회에 양키스가 2점을 따라붙자 곧바로 3점을 더 뽑으며 추격의지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매리너스 공세
오늘 로드가 40호 홈런을 터뜨리면서 정말 양키스 오른손 타자로 오랜만에 40홈런에 도달한 선수가 되었습니다.(디마지오 이후 처음이라던가..)
로드의 홈런(40호)

내일은 매리너스의 신구 에이스가 격돌합니다. 과거의 에이스 랜디 존슨과 미래의 에이스 펠릭스 에르난데스가 진검승부를 펼치게 되었습니다. 과연 어느 쪽이 이길 것인가...

by 블랙잭 | 2005/09/01 00:37 | 야구관련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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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yasujiro at 2005/09/01 00:47
A-로드는 역시 천재군요. 로드가 양키스로 이적할때 홈런수가 줄어들것에 대한 우려가 있었는데 역시 밀어치기 홈런이 많은 선수라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것 같습니다.
(이치로의 타법도 요즘 일본시절의 시계추 스타일로 돌아오는것 같군요)
Commented by 블랙잭 at 2005/09/01 22:33
yasujiro// 첫시즌에 상당히 부진해서 많은 사람들이 우려를 했습니다만 올해에 확실히 명예회복을 해주었습니다. 애런의 기록을 깰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겠지요.(본즈가 확률상으로는 가장 높지만 그건 깨는게 아니죠:D)
이치로의 타법은 말씀대로 다리가 올라가면서 시계추스타일이 되어버렸습니다. 20홈런 정도를 노리는 것 같습니다만 과연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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