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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의 쾌유를 빌며..

시애틀 매리너스 5 - 1 뉴욕 양키스

피네이로와 라이트의 선발 맞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예상과는 달리 경기 초반에는 팽팽한 투수전 양상을 보였습니다. 피네이로가 1회에 선취점을 내주기는 했지만 그 뒤로는 추가 실점을 하지 않았고 라이트는 5회까지 무실점 호투를 보였습니다. 그런데..

라이트 부상
라울 이바네스의 라인 드라이브타구가 그대로 라이트를 강타하고 말았습니다. 결국 라이트는 부상을 입고 내려갔고 매리너스는 매정하게도 바뀐 투수 스터츠에게 한 점을 뽑아내며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그후 매리너스는 오헤다의 솔로홈런으로 역전에 성공하고
오헤다 결승 홈런
여기에 벨트레의 적시타와 로페즈의 2런 홈런이 작렬하면서 4점차가 되었습니다.
호세 로페즈의 홈런

이로써 매리너스는 찝찝하게나마 1승을 추가하면서 갈길바쁜 양키스의 발목을 잡았고 양키스는 선발 한명이 부상당한데다가 경기까지 패해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브라운이 이번 시즌은 복귀 불가라고 들었는데 양키스도 큰 일 났군요. 와일드카드 지키기가 버겁겠습니다.

by 블랙잭 | 2005/09/03 01:23 | 야구관련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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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yasujiro at 2005/09/03 01:30
요즘 시애틀은 못보던 얼굴들이 타선을 많이 채우고 있군요. 오헤다라는 선수는 신인급으로 보이는데 좀 쓸만한지?
Commented by 블랙잭 at 2005/09/03 01:39
yasujiro// 미구엘 올리보를 샌디에이고에 내주고 받아온 선수인데 멘도자라인 근처의 타율을 찍어주는 전형적인 백업포수입니다. 2할 타율, 3할 출루율, 4할 장타율 정도가 커리어하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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