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09월 09일
스윕실패... 9회 대악몽패배
시애틀 매리너스 7 - 8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어제 경기입니다.
매리너스가 4점차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9회에 5점을 내주면서 스윕을 놓치게 되었습니다.
타선이 장단 13안타를 몰아치며 7점을 뽑았고 플랭클린이 5회까지긴 했지만 3점으로 버텨주면서 초반에 승기를 잡았습니다. 여기에 쏜튼-마테오-셰릴로 이어지는 허리가 잘 틀어막으면서 9회까지 차베즈가 고군분투하던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를 패배직전으로 몰아넣었습니다. 그러나 마의 9회가 매리너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4점차였기에 풋츠가 먼저 올라왔습니다만 아웃카운트 하나를 못잡고 안타와 볼넷을 연달아 허용하며 무사 1,2루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위기감을 느낀 하그로브 감독이 과다도를 올려봤지만 과다도가 연속 3안타를 얻어맞으며 동점을 만들어주었습니다(2패째 3블론). 뿐만아니라 만루까지 채워주고 내려왔습니다.
출루 자체가 워크오프로 이어지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제프 넬슨이 올라왔지만 풀카운트 접전끝에 결국 닉 스위셔를 볼넷으로 출루시키며 케네디 스코어 워크오프 패배로 극적인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3연전 중 두 경기를 건졌으니 그렇게 나쁜 성적은 아니지만 아쉬운건 어쩔 수 없군요. 이제 볼티모어, 앤젤스, 레인져스라는 타격팀들을 연달아 상대해야 하는데 선발이 살아나자 불펜이 가라앉는것 같아서 불안합니다.
매리너스 단신
메일백이 업뎃되었는데 별 내용은 없었고 그나마 눈길이 가는게
펠릭스의 글러브에 새겨져있는 글자는 Mirian으로 어머니의 퍼스트네임이다. 그것말고도 El Rey Felix라는 글자가 새겨져있는 글러브도 있는데 이게 스패니쉬로 킹 펠릭스란 뜻이다.
이것뿐이군요... 전체적으로 질문수준이 낮은듯한 기분이 드는데...
재미있는건 어떤찌질이같은사람이 95년 매리너스를 기념해서 3번(로드리게스), 19번(뷰너), 24번(그리피)를 모두 영구결번처리해야된다고 주장했는데 메일백아저씨의 준엄한 꾸지람이 (딴넘은 그렇다치고 로드는 안돼 임마. 그 넘은 95년에 .232 (33-for-142)에 5홈런을 기록한 시퍼런 애송이였어. 게다가 걘 장기계약 차고 나갔잖아)내리는군요. "만약 매리너스의 3번이 영구결번되어도 그것은 로드때문이 아냐"
현재 DL에서 돌아오실 생각을 안하시는 댄 윌슨 아저씨가 로베르토 클레멘테 상의 매리너스 대표후보로 뽑혔다는 소식입니다. 봉사활동하면 또 매리너슨데 이미 2003년 모이어 영감님, 2004년 에드가 마르티네스가 받았습니다. 과연 3연패가 가능할것인가:D
이글루스 가든 - MLB이야기
어제 경기입니다.
매리너스가 4점차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9회에 5점을 내주면서 스윕을 놓치게 되었습니다.





매리너스 단신
메일백이 업뎃되었는데 별 내용은 없었고 그나마 눈길이 가는게
펠릭스의 글러브에 새겨져있는 글자는 Mirian으로 어머니의 퍼스트네임이다. 그것말고도 El Rey Felix라는 글자가 새겨져있는 글러브도 있는데 이게 스패니쉬로 킹 펠릭스란 뜻이다.
이것뿐이군요... 전체적으로 질문수준이 낮은듯한 기분이 드는데...
재미있는건 어떤
현재 DL에서 돌아오실 생각을 안하시는 댄 윌슨 아저씨가 로베르토 클레멘테 상의 매리너스 대표후보로 뽑혔다는 소식입니다. 봉사활동하면 또 매리너슨데 이미 2003년 모이어 영감님, 2004년 에드가 마르티네스가 받았습니다. 과연 3연패가 가능할것인가:D 이글루스 가든 - MLB이야기
# by | 2005/09/09 11:38 | 야구관련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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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re// 방문 감사합니다. 시애틀 팬들은 올해는 에르난데스 보는 맛으로 삽니다. 내년엔 또 무슨 맛으로 야구를 보게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