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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연패... 4연전 중 3연패..

어제 경기와 오늘 경기 한꺼번에 올리겠습니다.

시애틀 매리너스 3 - 5 텍사스 레인져스

펠릭스가 4회를 버티지 못하고 무너지면서 일찌감치 승부는 레인져스쪽으로 기울었습니다. 3.0이닝 8안타 5실점의 대삽을 들었고 방어율도 2.95로 대폭 상승했습니다. 시즌 4패째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반면 텍사스 선발 루프는 5이닝 2실점으로 잘 틀어막으면서 메이저 첫승에 성공했습니다. 펠릭스가 저번 경기에서도 볼티모어 타선들에게 얻어맞았는데 이번에도 연달아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슬슬 걱정이 되기 시작...
텍사스 타자들이 초반에 펠릭스를 두들겨뽑은 5점을 끝까지 잘 지키면서 매리너스를 다시 한 번 울렸습니다.
이치로는 코데로의 스플릿터에 발목을 얻어맞으며 Day-to-Day 부상자 명단에 오를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오늘 경기는

시애틀 매리너스 6 - 7 텍사스 레인져스

어제 부상을 당했던 이치로는 지명타자로 출장해서 3안타를 몰아쳤습니다.
섹슨의 홈런(37호)
초반에 매리너스의 공격이 폭발하면서 5-0의 리드를 잡았습니다만 텍사스가 피네이로를 괴롭히면서 1점차로 추격했습니다. 이때 섹슨이 리드를 벌리는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만 텍사스의 추격의지를 꺾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데로사의 동점홈런
텍사스는 8회 바라하스의 적시타로 다시 한점차로 추격한뒤 9회에 마크 데로사가 과다도에게 홈런을 뽑아내며 기어코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블레이락의 끝내기안타
결국 과다도가 블레이락에게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면서 경기는 마무리되었습니다. 이것으로 텍사스에게 3연패를 당하고만 매리너스... 이제 꼴찌는 확정입니다. 이제 이치로의 5년연속 200안타(-13안타, 잔여 14경기)와 섹슨의 40홈런(-3홈런)만이 볼거리군요.





이글루스 가든 - MLB이야기

by 블랙잭 | 2005/09/18 23:59 | 야구관련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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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pire at 2005/09/19 00:04
리치 섹슨은 자신의 역활을 충분히 해주고 있군요…첨엔 벨트레 이상으로 못 믿을 사람 같았는데.
Commented by 블랙잭 at 2005/09/19 00:13
pire// 오프시즌에 음주운전 단속에 걸리는등 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들더니 시즌에는 기대만큼(세이프코란걸 감안하면) 해주더군요. 솔직히 벨트레가 앞에서 잘해주었더라면 성적이 더 올라갔었을텐데 아쉽게 되었습니다.
Commented by mambo at 2005/09/19 00:28
에르난데즈 좀 쉬게 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완벽한 이미지의 그가 맞아나가는 모습을 보니, 매우 안타깝더군요. 레인저스의 조쉬 루프 저 친구도 유망주라길래, 눈여겨 봤는데 공이 괜찮더군요. 커브가 예리하게 떨어지는 맛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근데 82년생이 액면상으로는 본즈 옹보다 더 들어보이는군요~-.-!
Commented by 블랙잭 at 2005/09/19 22:19
mambo// 원래 백인이 가장 나이들어 보이죠:D 어차피 올해는 메이져 수업이니까 이것저것 다 해보는게 플러스가 될 것 같긴 합니다. 어차피 AAA를 초토화시켰으니 올라올 데가 여기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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