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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오랫만에 등판에 팔부상!?

시애틀 매리너스 1 - 8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올시즌 마지막 원정경기마저 내주고 마는 매리너스. 오늘도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오래간만에 메시가 트플A에서 올라와 선발등판했습니다. 그래도 10승 투순데 시즌 중간에 마이너 강등은 조금 거시기했습니다만... 오늘 선발로 나와 팔에 이상을 느껴서 2회까지만 던지고 강판... 급한 불을 끄고자 하세가와 시게토시를 올렸습니다. 하세가와는 5안타 5실점을 하며 무너졌습니다.-여기까지보면 별 이상이 없어 보입니다만 또 하그로브 감독님에게 화가 나는 것은 하세가와의 5실점이 전부 5회에 나왔다는 것입니다. 급히 올린 중간계투요원을 3이닝 동안 던지게 하다니 납득이 되지 않는군요.
디트 선발은 마이크 매로스. 시애틀 물타선을 7이닝 4안타 1실점으로 묶으면서 14승째(13패)를 챙겼습니다. 2년전만해도 21패 투수로 유명세를 탔었는데 지금은 15승이 눈앞이군요.
디트는 하세가와를 처절하게 두들기면서 손쉽게 승리를 얻었습니다. 이어서 나온 라파엘 소리아노는 예전의 위력을 되찾았는지 2이닝 4K의 위력투를 보여주었습니다만 그 뒤의 메시에게 밀려 선발에서 탈락한 제프 해리스가 다시 2점을 헌납하면서 원사이드게임을 완성시켰습니다. 하하하하
치로의 신기록안타
그나마 치로가 2개의 2루타를 치면서 5년간 최다안타 신기록(척 클라인 1118개 1929~1933)를 갱신한게 위안거리군요. 현대 야구에서 클래식한 기록들을 갱신하는 이런 면이 이치로의 매력이라면 매력이겠습니다. 안타도 196개로 데뷔 5년 연속 200안타의 기록도 눈앞입니다.

내일 에르난데스가 답답함을 날려버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아~



이글루스 가든 - MLB이야기

by 블랙잭 | 2005/09/27 00:44 | 야구관련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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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yasujiro at 2005/09/27 15:05
4안타만 추가하면 되긴 되는데 남은 게임이 몇게임인지 모르겠군요. 요즘 이치로의 페이스가 떨어져있어서 쉽지만은 않을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블랙잭 at 2005/09/27 18:09
yasujiro// 6경기 남았으니 아슬아슬하게 달성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항상 치로는 200안타 직전에 슬럼프에 빠지는 경우가 많아서 속단은 금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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