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2월 11일
우리나라에서 발간된 타이요 작품들
한국의 타이요 만화정보입니다. 정발은 이미 망한 세주문화에서 '핑퐁'이 유일하게 나왔고 해적판으로 '화남'과 '푸른 봄'이 나와있습니다.
소년, 야구를 만나다
소문으로만 들었던 '하나오花男'의 해적판. 왠지 감개무량하군요. 뭐 저야 원판이 있기에 구할 생각은 1g도 없습니다만...내심 '철콘'끝나면 이 작품이나 한 번 해보려고 했는데 이걸로 물건너갔습니다.
해적판 제목이 좀 뜬금 없다고 생각될 수도 있겠습니다만 원래 이 만화의 부제가 'a boy meets a papa and baseball'인 것을 생각하면 나름대로 센스있는 선택이겠습니다. 야구만화이기에 소년의 이름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모 투수에게서 따온 듯 하네요.
하이북스판 푸른 봄 '푸른 청춘'
타이요 선생의 단편집인 '푸른 봄'이 해적 전문 출판사 하이북스의 손에 의하여 발간되었었죠. 나름대로 하이북스는 해적만화계에선 입지가 탄탄했고 작가를 고르는 센스도 괜찮았기에 여러모로 호평을 얻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중에서도 '아키라'와 '캔디캔디'애장본은 정말 걸작이었죠. 나나난 키리코나 카미조 아츠시의 작품들까지 커버하는 놀라운 신공을 보여주었었죠. 지금은 뭐 별로 소식이 안들리네요. 이 작품은 홍대앞 북새통에 아직도 있을 겁니다. 이미 영화화된 데다가 '철콘'에 등장하는 스즈키, 기무라 콤비가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도 나오기에 읽어 볼 가치는 있죠.
세주판 '핑퐁'
저도 이건 떠도는 짤방으로 밖에 본 적이 없습니다. 가끔 구했다는 사람이 나오는 걸 보면 존재하기는 하는 모양인데 만화방같은 데서도 본 적이 없네요. 레어도가 비슷하리라 추정되는 '바이크맨'도 낱권을 목격한 적이 있는데 말이죠... 한 번 보고 싶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일어로 보는 것과 우리말로 보는 건 느낌이 상당히 다르죠.
결론은 '푸른 청춘'을 제외하면 구경도 하기 힘들다가 되겠군요. 혹시 자세한 정보를 가지신 분이 계시면 추가 내용 부탁드립니다.
소년, 야구를 만나다
소문으로만 들었던 '하나오花男'의 해적판. 왠지 감개무량하군요. 뭐 저야 원판이 있기에 구할 생각은 1g도 없습니다만...내심 '철콘'끝나면 이 작품이나 한 번 해보려고 했는데 이걸로 물건너갔습니다.
해적판 제목이 좀 뜬금 없다고 생각될 수도 있겠습니다만 원래 이 만화의 부제가 'a boy meets a papa and baseball'인 것을 생각하면 나름대로 센스있는 선택이겠습니다. 야구만화이기에 소년의 이름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모 투수에게서 따온 듯 하네요.
하이북스판 푸른 봄 '푸른 청춘' 타이요 선생의 단편집인 '푸른 봄'이 해적 전문 출판사 하이북스의 손에 의하여 발간되었었죠. 나름대로 하이북스는 해적만화계에선 입지가 탄탄했고 작가를 고르는 센스도 괜찮았기에 여러모로 호평을 얻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중에서도 '아키라'와 '캔디캔디'애장본은 정말 걸작이었죠. 나나난 키리코나 카미조 아츠시의 작품들까지 커버하는 놀라운 신공을 보여주었었죠. 지금은 뭐 별로 소식이 안들리네요. 이 작품은 홍대앞 북새통에 아직도 있을 겁니다. 이미 영화화된 데다가 '철콘'에 등장하는 스즈키, 기무라 콤비가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도 나오기에 읽어 볼 가치는 있죠.
세주판 '핑퐁'저도 이건 떠도는 짤방으로 밖에 본 적이 없습니다. 가끔 구했다는 사람이 나오는 걸 보면 존재하기는 하는 모양인데 만화방같은 데서도 본 적이 없네요. 레어도가 비슷하리라 추정되는 '바이크맨'도 낱권을 목격한 적이 있는데 말이죠... 한 번 보고 싶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일어로 보는 것과 우리말로 보는 건 느낌이 상당히 다르죠.
결론은 '푸른 청춘'을 제외하면 구경도 하기 힘들다가 되겠군요. 혹시 자세한 정보를 가지신 분이 계시면 추가 내용 부탁드립니다.
# by | 2005/12/11 21:29 | 만화관련 | 트랙백 | 덧글(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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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NRIR// 작품집 자체가 퀄리티가 좋습니다. 돈값은 할듯...
민카// 푸른->블루->우울한 이군요. 미묘한 센스네요:D
bt// 앗! 거기가 어디죠? 예전에 홍대 올라가는 도로변 만화방에서 야간 정액끊고 밤새면서 만화책읽었는데 핑퐁은 못봤습니다. 다시 한 번 뒤져봐야겠군요.
나름대로// 누가 집어갔을 확률이 높겠군요. 현재 중고가 5000원정도에 거래에 그것도 물량이 없다니...
yasujiro// Mr.M님의 말에 의하면 '탁구만화의 탈을 쓴 인생만화'... 저도 이 의견에 동감합니다. 탁구가 아니라 다른 스포츠, 심지어 예술을 대입해서 읽을 수도 있죠.
저 역시 몇년전에 단골 중고점에서 1-5 두질을 구할 수 있었는데...
그때 정말 돈을 써야되는 상황이라 한질밖에 구한게 후회됩니다...(한질은 좋은 주인 만났겠죠)
무슨생각으로 리플을 썼는지 저런 글씨도 틀리네요...
저도 재발간을 바라지만 확률은 상당히 낮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