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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루리에게서 쓰게의 향기가?

superstar.wma

쿠루리가 정발이 되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지니님 블로그를 통해 알게 되어서 잽싸게 안테나nikki앨범을 샀습니다. 그리고 5일동안 쿠루리만 듣던 어느날

안테나 자켓뒤쪽의 스탭 부분을 그냥 슬쩍 보고 있었습니다.
Special thanks에 재밌는 이름이 있는 경우가 가끔 있기에 훑어보는데 응?

어디선가 본듯한 이름이...

리얼리즘여관!!


허어 쓰게 요시하루씨의 영향력은 역시 광범위하군요....

그러고보니 검은 문이란 노래와 superstar란 노래도 있던데 이건 GOGO 몬스터인가....
아 포스팅할게 없으니 이런 뻘 포스팅만...

by 블랙잭 | 2005/12/22 20:24 | 기타등등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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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yasujiro at 2005/12/22 22:02
딴 얘기지만 제가 일본만화를 전부 쓰레기통에 처박는 날이 와도 츠게 만화만은 안버릴 생각입니다. '만화'를 넘어선 작가이기에.
Commented by 블랙잭 at 2005/12/22 22:33
yasujiro// 근데 너무 탁월해서 무서워질때마저 있습니다. 마쯔모토가 고립에 몰리는 주인공을 묘사하는데 200여페이지를 필요로 했다면 쓰게는 단 10여페이지 만으로 마쯔모토보다 더 심한 고독을 만들어내죠. 잠깐 보고 나면 우울해집니다...
Commented by Dumbx3 at 2006/01/05 05:35
쿠루리는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의 2003년작 '리얼리즘여관'에 음악으로 참가했습니다. 동명의 쓰게 작품을 모티브로 한 이 영화는 독립영화감독과 시나리오 작가의 약간 어이없고 괴상한-_-;; 로드무비인데(부산영화제에서'후나키를 기다리며'라는 이름으로 상영되었었고 감독은 작년 배두나 주연의 '린다 린다 린다'라는 영화도 만든바 있죠..) 쓰게원작의 에피소드가 그대로 들어가 있긴한데 뭐...^^ 암튼 이 영화에서의 쿠루리의 곡 '이에데무스메(가출소녀)'는 저도 아주 좋아하는데 음반화되어서 나오지 않은건지 결코 구할수 없더라구요... 듣고 싶을땐 DVD를 통해서 듣고 있습니다... 뭐, 쿠루리정도의 아티스트라면 쓰게로부터 영감을 받는다는건 당연한거겠지요
Commented by 블랙잭 at 2006/01/05 18:45
Dumbx3// 아하, 그래서 죠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 옆에 써있는 거였군요. '리얼리즘 여관'이 영화화 된건 알고 있었지만 쿠루리가 음악을 맡았던 건 몰랐습니다. 그건 그렇고 '가출소녀'는 한 번 들어보고 싶네요. 야후 옥션에 프로모션 비디오가 올라와 있기는 한데 4000엔...이네요. OST안내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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