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4월 20일
화이트잭 21 2화(63화)... 역시 마코땅...
사실 화이트잭 21의 1화는 이번에 방영된 63화, 원작의 명 에피소드 '선택된 얼굴'을 어레인지한 'WJ 부친과의 재회'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왜냐하면 이번 에피소드를 기점으로 비쥬얼리스트가 예고한 대로 메디컬 모험 활극으로 변모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번 63화는 요상하게 비밀스러운 분위기를 풍긴 채로 급작스레 끝나버렸습니다.
하자마 시로(...)오와 어머니, 어머니도 표백되셔서 너무나도 건강해보이시는군요. 원작에선 어머니가 목을 심하게 다쳐 눈빛으로 꼬마 쿠로오와 대화를 해서 독자들의 심금을 울렸는데 화이트잭21에선 대놓고 육성으로 '아버지를 용서해주자'라고 말씀하시는군요. 시작부터 허탈...
하자마 시로오의 아버님, 하자마 카게미츠 그나마 디자인이 안바뀌어서 다행입니다. 화이트잭21에선 위험한 장사를 하는 모양인지 주위에 어깨들이 득시글거리고 다크 포스가 조금 늘었습니다.
어머니의 얼굴로 성형수술한 뒤 유유히 떠나는 화이트잭 선생. 그러나
지난 주 예고편에서 사람을 불안하게 만든 수수께끼의 여자가 선물을 보냈습니다.
여자가 보낸 선물은 천국행 티켓(폭탄)이었습니다. 그런데 폭탄 디자인하고는...
화이트잭 선생의 집이 폭발... 울부짖는 피노코의 목소리와 함께 이번 화는 종결되었습니다.
예고편을 보아하니 화이트잭 선생은 무사히 살아있고 피노코와 함께 짐을 싸서 사건의 음모를 파헤치는 모험을 떠날 듯한데 비쥬얼리스트씨에겐 미안한 말이지만 음모의 실체가 전혀 궁금하지가 않군요. 긴장감을 어떻게든 유발시키려 하는 모양인데 지금까지 시리즈 분위기를 화이트하게 만든 게 누군데 이제와서...란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군요. 덧붙여 아버님의 스토리텔링 능력의 1/20만 유전되었어도 이렇진 않을텐데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차회예고의 한 마디






예고편을 보아하니 화이트잭 선생은 무사히 살아있고 피노코와 함께 짐을 싸서 사건의 음모를 파헤치는 모험을 떠날 듯한데 비쥬얼리스트씨에겐 미안한 말이지만 음모의 실체가 전혀 궁금하지가 않군요. 긴장감을 어떻게든 유발시키려 하는 모양인데 지금까지 시리즈 분위기를 화이트하게 만든 게 누군데 이제와서...란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군요. 덧붙여 아버님의 스토리텔링 능력의 1/20만 유전되었어도 이렇진 않을텐데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차회예고의 한 마디
21년전의 폭발은 사고가 아니었어!!!!
이젠 원작을 뿌리부터 망치려 하시는군요, 비쥬얼리스트씨....
# by | 2006/04/20 17:32 | 기타등등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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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 저.
............................죄송합니다. 뭐랄까 머리가 포맷되어 버렸어요. 하아얗게 하아얗게 표백되는군요.
거대로봇 블랙-킹이 나오거나 블랙잭이 스스로 개조수술을 시행하려나요. 이런 **하여 **할 ****같은 일이라니. 서글픈 생각이 드는군요.
제 설정을 훔치려고 하는군요!(퍽!)
사실은 20여년 전에 아버지가 원치 않게 거대 제약회사 [파라솔]에 약점을 잡혀서, 폭발사고는 조직에 들어오지 않으면 다음에는 정말로 처자식을 죽이겠다는 '가벼운' 경고였고, 그 때문에 아버지는 마음 속으로 피눈물을 흘리며 가족들과 모든 연락을 끊고 일본에도 20년간 못 돌아갔다가, 비밀리에 아들과 접촉하려는 것이 [파라솔]에게 들켜서, 블랙잭의 집은 폭발되고, 전인류 시생화(屍生化) 계획이 착착 진행되는 가운데, 마지막에는 아들에게 몰래 도움을 준 것이 들통나 조직에 의해 개조되어, 블랙잭의 필사적인 노력에 그나마 인간으로 돌아와 죽어가며, [너와 네 엄마를 사랑했단다...]라는 말을 남기고 아들의 품속에서 세상을 떠나고, 감정에 복받친 블랙잭은 하늘을 올려다보며 [신이시여! 왜 당신은 의사를 만드신 겁니까!!!]라고 울부짖으며 마지막으로 남은 소꿉친구 마쿠베와의 싸움을 앞두고 굳센 결의를 하는 겁니까!!!
표절(...사실은 스토리 능력 부족죄;;)로 고소할테다, 마코토!
laystall// 설마 거대 로봇까지 나오겠습니까, 하하하(하지만 왠지 불안...)
시바우치// 요미우리 테레비도 나름 거대자본인지라 법정으로 가면 불리할 지도 모릅니다.
그건 그렇고 최후의 결전에서 마쿠베 로쿠로의 나이프 던지기에 고전하는 블랙잭 선생에게 어딘가에서 키리코 선생이 나타나 로켓 런쳐를 던져줘서 그것으로 최후의 일격을, 이라는 식으로 나가면 명작으로 두고두고 회자될 것 같습니다.
카고메// 9월까지는 뇌세척 걱정을 안해도 되겠군요.
wdasd// 클박 '바람이 숨쉬는 곳'이라는 곳입니다. 어드레스를 직접쓰기는 좀 그렇고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보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