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loos | Log-in


최근 매리너스 소식

1. 과다도 마무리 보직해임

과다도의 활약

위의 thateye7님의 글을 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만 올해 과다도는 정말 역대 최악의 마무리라 해도 할 말이 없을 지경입니다. 작년의 브랜든 루퍼를 능가하는 활약을 한 달 내내 꾸준히 보여주시다가 결국 마무리에서 밀려났습니다. 놀라운 믿음의 야구로 유명하신 하그로브 감독님도 감당이 안되셨는지 결국 쳐짤라버렸습니다. 앞으로 집단 마무리체제로 가려고 한다던데 성공적으로 집단 마무리체제가 돌아간 적을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만 어찌 될 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풋츠와 라파엘 소리아노의 더블 스토퍼로 가지 않을까 예상 중...(실제로 이 두 명이 나오고 있구요.)

풋츠의 시즌 4세이브

2. 피네이로 '이 주의 투수'로 뽑히다.

피네이로 6K

원래 기복이 심한 투수로 유명했지만 올 해 초반에 또 좌절모드로 가나했더니 지난 주에 한 번의 완투를 포함, 2승 무패 방어율 1.59를 기록해서 부활의 기대를 품게 만들고 있습니다. 주목할 만한 점은 18이닝 연속 무사구를 기록하면서 낸 성적이라는 것. 다시 커맨드를 찾은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슬슬 조지마와의 호흡도 맞아가는듯?

3. 이치로, 통산 200도루& 미일 통산 400도루 기록

200도루

이치로가 통산 200도루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일본에서 199도루를 기록하고 있었기 때문에 201번째 도루가 미일통산 400도루가 되면서 연이어 마일스톤을 세웠죠. 시즌 초 WBC후유증인지 엄청나게 고전했는데 오늘도 3안타를 때려내면서 0.288까지 타율을 벌었습니다. 이변이 없으면 3할 200안타 30도루는 하겠죠.

4. 펠릭스, 살아나는가

오늘 8K

시즌초 엄청나게 헤매던 펠릭스 에르난데스가 슬슬 살아날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7 2/3이닝을 먹어주면서 4안타 1실점 8K를 기록했습니다. 워시번, 모이어옹이 안정적으로 던지고 있는 가운데 피네이로의 부활(?)과 펠릭스의 소생이 매리너스에게 큰 힘이 되리란 것은 자명한 사실이겠죠.

여전히 15승 20패로 5할 승률에 밑돌고 있지만 팀 분위기는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투수진도 서서히 살아나고 있고 부진했던 타자들도 정신 차리고 있고.. 어쨌든 올해 예감은 굉장히 좋습니다.

by 블랙잭 | 2006/05/11 00:37 | 야구관련 | 트랙백 | 덧글(2)

트랙백 주소 : http://bjkun.egloos.com/tb/2414215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Y_Ozu at 2006/05/11 18:47
과다도는 작년에도 마무리치고는 불안불안 했는데 결국 두 해를 못넘기고 무너지는군요. 빠른 볼이 없는 마무리투수는 역시 장수하기 힘든 모양입니다.
Commented by 블랙잭 at 2006/05/14 22:19
Y_Ozu//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나 브래드 릿지도 고전중이니 범 메이저적인 현상이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러기엔 내용이 너무 독보적으로 나쁜지라...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