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7월 03일
대실망 책장쑈...
옛날에 찍은 책장샷.
사실 트랙백을 일찍 걸려고 했는데 원천 기술의 문제로(디카가 없다...) 늦어지다가 이제서야 기사 광합성군을 급히 섭외해서 부랴부랴 찍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난처한 오해 중 하나가 '이 인간 만화책이 많은가보다'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전 그다지 만화책이 많지 않습니다. 그럼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서 대실망 책장샷을 공개하도록 하죠.

책장 맨위의 세칸은 신전용... 입니다. 대충 어떤 라인업인지는 전에 공개한 적이 있으니 패스

모치즈키 미네타로 선생 칸. 나온 작품은 전부 가지고 있습니다.

마쯔모토 타이요 선생 칸. 나름 열심히 모았는데 몇권이 빠져있습니다.
이와아키 히토시&다니구치 지로 칸이라면 칸이겠군요. 다니구치 지로는 '느티나무의 선물'하고 '늑대왕 로보'가 빠져있는데 그 이유는 어머님께서 열독중이시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 사진기자인 광군이 가장 싫어하는 만화인 '몇 번이라도 좋다 이 지독한 삶이여 다시'와 함께 '절망선생' '해뜨는 곳의 천자' '치쿠사쿠콜' 오시마 유미코 여사의 문고판 책들이 보입니다.

시라토 산페이, 쓰게 요시하루, 타츠미 요시히로, 마루오 스에히로의 작품들이 아담하게 꽂혀있는 칸입니다.
이노우에 다케히코 칸이라지만 '배가본드' 모으는데 아직 들어가지 않아서 썰렁합니다.

후루야 미노루를 중심으로 한 칸. 수납공간의 부족으로 인하여 '총몽', '서양골동 양과자점' '불가사의한 소년'이 꼽사리끼게 되었습니다.
요코야마 미쓰테루 선생 칸. 대현 출판사에서 나온 역사만화 위주입니다.

우라사와 나오키를 중심으로 한 칸. 우라사와 작품말고는 히노 히데시의 작품과 '서유요원전'의 해적판이 꽂혀 있습니다.
채지충의 만화고전과 캔디캔디 애장판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만화판이 꽂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애매하게 정리한 칸이라고 생각하는데 순정만화가 좀 더 모이면 따로 칸을 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우영 화백 전용칸. 좀 더 모아야겠죠^^.
앞열 왼쪽부터 마징가, 그레이트 마징가, 나니와 금융도 보노보노 츠루타 켄지 작품(forget me not, spirit of wonder, SF명물), 도라에몽입니다. 얹혀있는 건 스톱 히바리군 문고판...
뒷열엔 북두의 권 애장판, 아키라, 동몽, SEX, 적X흑, 개인형, 소녀 카오스가 꽂혀있습니다만 사진 기사인 광합성군이 마치노 헨마루씨의 열렬한 팬이라 마치노 헨마루작품에 포커스를 맞춰버렸습니다.

아다치 미츠루를 중심으로 후지와라 카무이의 작품들과 은하철도 999가 꽂혀있는 칸입니다. 후지와라 카무이의 작품은 왼쪽부터 데자뷰, 견랑전설, 제도물어, 클립입니다.

앞열엔 요시다 센샤(전염됩니다, 강철인간, 화성룸바, 어리광부리지 말란말야!, 맞는다!) 도리 미키(팽창하는 사건, 먼 곳으로 가고파) BECK 뒷열엔 우치다 슌기쿠(이건 소개한 적이 있으니 패스) 사노님의 악평 때문에 뒷권 구매 의욕이 사라진 음양사, 후루야 우사마루(마리가 연주하는 음악, 파레포리), 야스히코 요시카즈의 알렉산더, 나카자와 케이지의 맨발의 겐이 있습니다. 
나나난 키리코의 BLUE, 호박과 마요네즈, 오카자키 쿄코의 테이크 잇 이지, 사쿠라자와 에리카의 LOVE VIBE, 러브리 옆으로 드래곤볼 완전판의 위용이 보이는군요. 그 뒷열엔 포스만땅 유리가면 애장판&42권이 꽂혀 있습니다.

앞열엔 유유백서 화집, 베르세르크, 시공사판 우메즈 카즈오가 뒷열엔 유유백서 완전판과 루믹여사의 작품들(메종일각 와이드, 단편집, 1파운드의 복음, 인어연작)
앞열에 꽂혀 있는 건 무한의 주인& 베르사이유의 장미(나머지 5권은 어머님께서)고 뒷열에는 인간교차점이 꽂혀있습니다.
소설 책장 맨밑칸도 만화가 잠식해버렸는데 아기공룡 둘리 애장판, 잡지 새만화책, 출동 먹통 X, 상자하자, 객주, 리드뱅, 토르갈, 쌍브르, 마팔다, 니코폴 3부작, 야수의 잠, 이비쿠스, 설국열차, 화이트 소냐, 돈의 왕, 팔레스타인, 안전지대 고라즈데, 코르토 말테제, 흑란, 잉칼, 제롬 무슈로의 모험, 마술사의 아내, 기울어진 아이, 쥐, 땡땡, 똑똑 리틀맨, 너 좋아한 적 없어, 유리의 도시, 펑하고 산산조각난 꼬마들, 수상한 손님, 빨간 귀, 원시인, 만화의 이해, 페르세폴리스, 헤이 웨잇, 지킬과 하이드, 로버트 크럼의 아메리카, 아버지와 아들, 피너츠 등이 출판사 별로 꽂혀 있습니다. 이쪽도 언제 정리한 번 해야할텐데...
이것으로 대실망 책장쑈를 마치겠습니다. 레어책이 있는 것도 아니고 양이 많은 것도 아니고...
사실 트랙백을 일찍 걸려고 했는데 원천 기술의 문제로(디카가 없다...) 늦어지다가 이제서야 기사 광합성군을 급히 섭외해서 부랴부랴 찍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난처한 오해 중 하나가 '이 인간 만화책이 많은가보다'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전 그다지 만화책이 많지 않습니다. 그럼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서 대실망 책장샷을 공개하도록 하죠.






























이것으로 대실망 책장쑈를 마치겠습니다. 레어책이 있는 것도 아니고 양이 많은 것도 아니고...
# by | 2006/07/03 01:38 | 만화관련 | 트랙백 | 덧글(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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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보다는 문제작, 명작 등으로 엄청 압축되어 있다는 느낌?^^)
오늘의 '개'(마누라)..... 지...질투까지..... 주인과 상당히 흥미로운 관계로 보여서 기대감이 커집니다. (정말 신부님 성격하고 비슷한 거 같기도 하고.. 하지만 상당히 이해가 가는군요 --;;)
전 800권 정도 있습니다. 아마도...
그나저나 명작이 많군요.
책장이 부럽습니다. 방에 붙박이장이 있어서 거기다 쓸어박기 때문에;;(랄까, 어무이가 만화책 사는 거 무지 싫어하시기 때문에;;)
효우도// 1000권을 살짝 넘기는 정도입니다. 수만권을 넘기는 몬스터님들이 수두룩하신 이글루스에선 명함도 못내밀죠.
시대유감// 저같은 경우 분할해서 삽니다. 2~3권씩 여러 종류를 한꺼번에 모으죠.
사노// 전 이미 어머니를 유리가면&다니구치 지로로 포섭해 두었죠. 쿨럭
kritiker// 아니, 그런 야망을... 문제는 야망의 크기가 방 크기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겠죠.
fENRIR// 사진 수를 반으로 줄일 걸 그랬군요... 그랬으면 실망도가 2배 업되었을텐데
떡실신// 마치노 헨마루팬인 사진기사님아, 멀티 금지염.
온통 레어인데다가 양도 많으면서~~!!
저하고 취향이 비슷하셔서 책장만봐도 배가 부르네요~^0^
저도 조금씩 모아야겠어요.. 한꺼번에 모으긴 힘들것 같고요...ㅠ.ㅜ
그나저나 참 다양하게 모으시네요~ 마지막 사진 속 유럽만화 리스트를 보고 감탄이 저절로~! (아스테릭스는 안 모으시나요?)
계속 이 사진 보고 있으니 기분이 좋군요~^.^
오늘의 '개' 감상입니다. 음.... 슬슬 집착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주인이 언제 나올까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LINK// 정말 범상치 않은 인물입니다. 개가 저렇게 사려깊게 된 건 다 이유가 있다니까요^^.
보고 싶은 만화가 너무 많네요.
forget me not 어떤 느낌인가요? 전작을 너무 환상적으로 본 저에겐 너무
궁금하네요.
무엇보다도 가족과 함께 만화를 본 다는 점이 너무 부럽네요.
블랙잭,불새,인간교차점............. 레어 많으시잖아요!! [;;]
이노우에,아다치,우라사와,이와아키,루미코 작가님 작품들,하나오,베르세르크,은하철도,드래곤볼... 근대 의외로 스프리츠 오브 원더 가 없으시네요 핑퐁하고,, 책을 2중으로 넣는것도 저랑 똑같으시군요.. 책볼때 꺼내기 엄청 귀찮은대; ;ㅋ
그건 아닌거 같군요!!
정말 구경 잘 했습니다!!
고전과 명작 위주로 섭렵하고 계시군요!!
일본원서도 가지고 계시다는 점,
그리고 어머님과 함께 공유한다는 점...
정말 부럽군요!! ^^
부러워잉...^^// 부러워하실 것 까지야... 다 구하자면 쉽게 구해지는 작품들입니다...
그건 아니고 부럽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만화들이 많이 보여서 부럽네요.ㅋㅋ
우와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