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9월 27일
재개...
서식자야 대서양 플랑크톤이랑 존재감이 비슷비슷한지라 그리 길지 않은 기간동안 완전히 잊혀져 버렸을 듯해 이런 말을 꺼내기 어색하기 그지없습니다만 그간 격조했습니다. 그동안 이웃분들에 대한 무언의 블로그 스토킹은 멈추지 않고 있었으니 휴지의 의미가 별로 없었던 것 같은 느낌은 듭니다만 명목상 휴지 기간 중에 적당히 정신건강을 회복해 지금은 여가시간에 독서와 몽상을 양립시킬 만큼의 정신적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원래는 사놓은 책 다 읽고 나서 재개한다고 큰 소리를 쳤는데 이는 완전히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는데 블로그 갱신에서 손을 놓고 있던 시간 중에 무턱대고 도서를 사 들이는 괴벽이 다시 도졌기 때문입니다. 이젠 읽을 책들이 두 배 정도로 늘어버린 것 같습니다. 역시 서점에서 알바하는지라....
현재는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제 5부 '갇힌 여인'을 읽고 있는데 역시 이 소설은 마의 소설인 것 같습니다. 이에 관한 이야기는 나중에 스테판 외에가 각색한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만화판에 대해서 쓸 생각이니 그때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덧붙여 적어도 2주에 한 번은 만화에 관한 글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 너무 졸역으로 흐르는 건 원래 제가 바라던 바도 아니었는데 졸역이 재미있는 작업인지라 하다 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졸역의 비중을 줄이고는 싶지만 개인사정상 약속했던 것들을 빨리 마무리지어야 하기 때문에 올라오는 빈도는 조금 올라갈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반비례해서 질은 더 형편없어지겠죠. 어쨌든 10월 1일에 'MW'부터 재개하게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원래는 사놓은 책 다 읽고 나서 재개한다고 큰 소리를 쳤는데 이는 완전히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는데 블로그 갱신에서 손을 놓고 있던 시간 중에 무턱대고 도서를 사 들이는 괴벽이 다시 도졌기 때문입니다. 이젠 읽을 책들이 두 배 정도로 늘어버린 것 같습니다. 역시 서점에서 알바하는지라....
현재는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제 5부 '갇힌 여인'을 읽고 있는데 역시 이 소설은 마의 소설인 것 같습니다. 이에 관한 이야기는 나중에 스테판 외에가 각색한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만화판에 대해서 쓸 생각이니 그때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덧붙여 적어도 2주에 한 번은 만화에 관한 글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 너무 졸역으로 흐르는 건 원래 제가 바라던 바도 아니었는데 졸역이 재미있는 작업인지라 하다 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졸역의 비중을 줄이고는 싶지만 개인사정상 약속했던 것들을 빨리 마무리지어야 하기 때문에 올라오는 빈도는 조금 올라갈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반비례해서 질은 더 형편없어지겠죠. 어쨌든 10월 1일에 'MW'부터 재개하게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by | 2006/09/27 21:35 | 기타등등 | 트랙백 | 덧글(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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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더 일찍 돌아오셔서 너무 기뻐요.ㅠ_ㅠ)
느루// ^^
evax// 캄사합니다^^
sddt// 저도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빠돌이 수준은 아니지만 저도 라디오헤드를 좋아한답니다^^.
부도덕// 일이 아니라 스스로의 마음이 심란했었습니다. 이제는 조금 산뜻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