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6월 04일
개인적인 쿠루리 BEST3
내가 grapevine과 함께 가장 많이 듣고 좋아하는 밴드 쿠루리. 단 grapevine과 쿠루리를 좋아하는 방식은 조금 차이가 나는데 grapevine의 경우엔 다나카 카즈마사의 캐릭터가 마음에 들어서(쉽게 말해서 다나카 간지 하악하악), 쿠루리의 경우엔 키시다 시게루가 쓰는 가사가 묘하게 공감이 잘 가서 좋아한다고 할까 그런 느낌이다. 문득 생각나서 뽑은 쿠루리의 개인적인 BEST 3.
장미꽃(ばらの花)
앨범 TEAM ROCK에 수록. 누군가가 쿠루리의 노래에 대해 '슬픔도 정열도 실망도 분노도 드러내지 않고 담담히 말을 이어나간다'고 한 적이 있는데 그 말에 가장 잘 들어맞는 곡이다. 가사 중에선 "진저에일 사마셨네. 이런 맛이었던가"란 구절이 인상적이다. 커피도 와인도 아닌 진저에일의 향에 사랑을 비유한 게 쿠루리답다고 할까. 사랑이란 때론 가슴 아픈 진저에일향의 장미꽃.
baby I love you
앨범 NIKKI에 수록. 남자는 미련한 동물이라 '사랑한다'란 말을 언제 써야 하는지를 모른다. 대부분 사랑하는 상대를 상처입히고 나서야 그 상대를 얼마나 좋아했는지 알게 되기 마련. 그래서 남자가 쓴 가장 멋드러진 러브송은 대부분 이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그 미련한 동물에 잘 어울리는 러브송. "언제나 미안해. 오늘도 미안해. 언제나 미안해" 뒤에 바로 이어지는 "Baby I love you". 바보같지만 그야말로 솔직한 남자의 사랑노래.
도쿄(東京)
내게 쿠루리의 모든 노래 중 베스트를 꼽으라면 단연 이 노래를 꼽는다. 이 노래에서 화자는 붐비는 거리로 나와 문득 좋아했던 사람을 생각해내서 전화를 걸까 생각하지만 걸지 못하고 주저한다. 아스라한 추억과 미련이 섞인 감정의 잡탕. 이게 내가 쿠루리의 노래를 지지하고 있는 이유일지도 모르겠다. 울고 싶은데 뺨을 때려 줄 사람이 없으면 난 이 노래를 튼다.
오늘이 한 달에 한 번 센티멘털해지는 그날인가....
결론은 태진 ㅅㅂㄹㅁ. 쿠루리 노래 좀 실어줘!
장미꽃(ばらの花)
앨범 TEAM ROCK에 수록. 누군가가 쿠루리의 노래에 대해 '슬픔도 정열도 실망도 분노도 드러내지 않고 담담히 말을 이어나간다'고 한 적이 있는데 그 말에 가장 잘 들어맞는 곡이다. 가사 중에선 "진저에일 사마셨네. 이런 맛이었던가"란 구절이 인상적이다. 커피도 와인도 아닌 진저에일의 향에 사랑을 비유한 게 쿠루리답다고 할까. 사랑이란 때론 가슴 아픈 진저에일향의 장미꽃.
baby I love you
앨범 NIKKI에 수록. 남자는 미련한 동물이라 '사랑한다'란 말을 언제 써야 하는지를 모른다. 대부분 사랑하는 상대를 상처입히고 나서야 그 상대를 얼마나 좋아했는지 알게 되기 마련. 그래서 남자가 쓴 가장 멋드러진 러브송은 대부분 이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그 미련한 동물에 잘 어울리는 러브송. "언제나 미안해. 오늘도 미안해. 언제나 미안해" 뒤에 바로 이어지는 "Baby I love you". 바보같지만 그야말로 솔직한 남자의 사랑노래.
도쿄(東京)
내게 쿠루리의 모든 노래 중 베스트를 꼽으라면 단연 이 노래를 꼽는다. 이 노래에서 화자는 붐비는 거리로 나와 문득 좋아했던 사람을 생각해내서 전화를 걸까 생각하지만 걸지 못하고 주저한다. 아스라한 추억과 미련이 섞인 감정의 잡탕. 이게 내가 쿠루리의 노래를 지지하고 있는 이유일지도 모르겠다. 울고 싶은데 뺨을 때려 줄 사람이 없으면 난 이 노래를 튼다.
결론은 태진 ㅅㅂㄹㅁ. 쿠루리 노래 좀 실어줘!
# by | 2007/06/04 15:46 | 노래관련 | 트랙백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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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기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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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나~ 후렴 따라부르면서~~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