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10일
모으고 있는 현재 진행형 만화들...
이런 만화 잡담 포스팅도 참 오랜만이군요.

현재 31권까지 나온 BECK입니다. 여전히 재미는 있지만 갈수록 패턴화되는 것 같아서 좀 아쉽습니다.
대체 관객 수 내기를 몇 번이나 써먹는 건지...
그래도 다음 권이 미치도록 기다려지는 몇 안되는 만화 중 하나입니다^^.

현재 9권까지 나와서 주문했는데 아직 안들어 왔습니다.
주간지에 격주 연재라 그런지 그림에 공을 들인 티가 아주 많이 납니다.
내용면으론 보물섬(야마토 후나코) + 백경(가토)이라고 할까요?
개인적으론 가토 쪽 스토리가 더 끌립니다. 캐릭터도 제 취향이고...

타이요 선생의 신작도 물론 꼬박꼬박 구입하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은 스토리를 에이후쿠 잇세이에게 맡기고 그림에 전념하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그림이 아주...
스토리도 묘하게 타이요 삘이라 표지에 원작자 표시를 안했다면 아마 몰랐을 것 같아요.
여전히 잡지에선 인기가 없는 모양인지 제가 일본에서 빅 코믹 스피릿을 사봤을 때엔 항상 뒤쪽에 실려 있었지요.
뭐, 이젠 짤리거나 할 일은 없겠지만...









쓰고 보니 생각보다 요새 만화를 많이 보고 있지 않다는 사실에 조금 충격...
앞으론 '크게 휘두르며'나 '노다메 칸타빌레'도 모아볼까 생각 중입니다.
원서로 모으고 있는 것...

BECK(해롤드 사쿠이시, 코단샤)
현재 31권까지 나온 BECK입니다. 여전히 재미는 있지만 갈수록 패턴화되는 것 같아서 좀 아쉽습니다.
대체 관객 수 내기를 몇 번이나 써먹는 건지...
그래도 다음 권이 미치도록 기다려지는 몇 안되는 만화 중 하나입니다^^.

만축(모치즈키 미네타로, 코단샤)
현재 9권까지 나와서 주문했는데 아직 안들어 왔습니다.
주간지에 격주 연재라 그런지 그림에 공을 들인 티가 아주 많이 납니다.
내용면으론 보물섬(야마토 후나코) + 백경(가토)이라고 할까요?
개인적으론 가토 쪽 스토리가 더 끌립니다. 캐릭터도 제 취향이고...

다케미츠자무라이(마쯔모토 타이요, 쇼각칸)
타이요 선생의 신작도 물론 꼬박꼬박 구입하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은 스토리를 에이후쿠 잇세이에게 맡기고 그림에 전념하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그림이 아주...
스토리도 묘하게 타이요 삘이라 표지에 원작자 표시를 안했다면 아마 몰랐을 것 같아요.
여전히 잡지에선 인기가 없는 모양인지 제가 일본에서 빅 코믹 스피릿을 사봤을 때엔 항상 뒤쪽에 실려 있었지요.
뭐, 이젠 짤리거나 할 일은 없겠지만...

크로스 게임(아다치 미츠루, 쇼각칸)
아다치 미츠루의 야구 만화라 덥썩 모으기 시작했는데 솔직히 좀 후회가 되긴 합니다.
재미있긴 한데 뭐랄까요... 신선함이 많이 떨어진다고 할까요.
이번 주인공인 키타무라 코우는 우에스기 타츠야나 쿠니미 히로에 비해서 매력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대신 아즈마 유헤이는 간만에 나이스 캐릭터.
일단 계속 사보기야 하겠지만 BECK처럼 뒷권이 막 기대되고 그러진 않네요.
재미있긴 한데 뭐랄까요... 신선함이 많이 떨어진다고 할까요.
이번 주인공인 키타무라 코우는 우에스기 타츠야나 쿠니미 히로에 비해서 매력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대신 아즈마 유헤이는 간만에 나이스 캐릭터.
일단 계속 사보기야 하겠지만 BECK처럼 뒷권이 막 기대되고 그러진 않네요.

안녕 절망 선생(쿠메타 코지, 코단샤)
반농담으로 주위에 쿠메타 인세 주려고 모으고 있다고 말할 정도로 쿠메타 팬심 하나 때문에 구입하고 있습니다.
작품 자체에 대해선 별로 할 말이 없네요.
주간 연재+개그 만화라는 가혹한 조건을 감안하면 나쁜 편은 아니지만 개그들이 참 미묘해서...
작품 자체에 대해선 별로 할 말이 없네요.
주간 연재+개그 만화라는 가혹한 조건을 감안하면 나쁜 편은 아니지만 개그들이 참 미묘해서...

개그 만화 보기 좋은 날(마스다 코우스케, 슈에이샤)
이 만화에 대해서 전 '츳코미를 응징의 레벨로 승화시킨 개그 만화'란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때로는 너무 가학적이라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기도 하지만 확실히 이렇게 웃겨주는 만화가 거의 없죠.
연재 잡지가 망하는 등, 여러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새로운 잡지에 착실하게 연재되고 있는 것 같으니
9권도 기다리다 보면 나오겠죠.
때로는 너무 가학적이라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기도 하지만 확실히 이렇게 웃겨주는 만화가 거의 없죠.
연재 잡지가 망하는 등, 여러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새로운 잡지에 착실하게 연재되고 있는 것 같으니
9권도 기다리다 보면 나오겠죠.
라이센스판

베르세르크(미우라 켄타로, 대원)
요즘 전개가 좀 아스트랄하긴 하지만 그림 보는 재미만으로도 책값이 아깝지 않습니다.
32권이 나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중...
32권이 나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중...

무한의 주인(사무라 히로아키, 대원)
만지? 그게 뭔가요? 먹는 건가요?
'무한의 주인'은 아노츠 간지만 믿고 갑시다.
솔직히 간지 말고 딴 건 다 맥거핀인 만화지요.
'무한의 주인'은 아노츠 간지만 믿고 갑시다.
솔직히 간지 말고 딴 건 다 맥거핀인 만화지요.

히스토리에(이와아키 히토시, 서울문화사)
이와아키 히토시가 그리는 인물들은 왜 이렇게 강렬해 보이는지...
물론 화력은 차이가 좀 많이(...) 나지만 강렬함만은 스승 카미무라 카즈오에게 뒤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배경이 눈에 들어오지도 않죠.
물론 화력은 차이가 좀 많이(...) 나지만 강렬함만은 스승 카미무라 카즈오에게 뒤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배경이 눈에 들어오지도 않죠.

시튼(다니구치 지로, 애니북스)
1권 늑대왕 로보가 너무 강렬한 나머지 2권 소년과 살쾡이가 좀 묻히는 느낌이었습니다.
3권은 또 어찌될지 기대 기대.
3권은 또 어찌될지 기대 기대.

유리가면(미우치 스즈에, 대원)
계시를 기다릴뿐!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스테판 외에, 열화당)
이젠 영 안나오나 싶었는데 올해 4월에 소리소문없이 슬쩍 4권이 나왔더군요.
근데 4권이라지만 2권'활짝 핀 아가씨들의 그늘에서'보다 앞내용인 '스완의 사랑'이었습니다.
이 페이스라면 죽기 전엔 절대로 완결을 못보겠군요...
오랜만의 신간이라지만 그다지 바뀐 건 없더군요.
장점도 그대로 단점도 그대로...
근데 4권이라지만 2권'활짝 핀 아가씨들의 그늘에서'보다 앞내용인 '스완의 사랑'이었습니다.
이 페이스라면 죽기 전엔 절대로 완결을 못보겠군요...
오랜만의 신간이라지만 그다지 바뀐 건 없더군요.
장점도 그대로 단점도 그대로...
쓰고 보니 생각보다 요새 만화를 많이 보고 있지 않다는 사실에 조금 충격...
앞으론 '크게 휘두르며'나 '노다메 칸타빌레'도 모아볼까 생각 중입니다.
# by | 2007/12/10 00:52 | 만화관련 | 트랙백 | 덧글(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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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게임은 아다치도 이제 슬슬 한계에 온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전개가 맥이 없더군요. 초반의 가건물팀 에피소드가 승리로 끝난 뒤로는 이야기를 끌고갈 추진력이 사라진 느낌입니다.
만화를 자주 안봐서인지 매번 다음권 볼때면 전개를 자주 까먹긴 하지만요..;
대건// 그래도 아직까진 재미있더군요. 모으고 있진 않지만 만화방을 통해서 보고 있긴 합니다.
딩// '물장구치는 금붕어'는 정말 대단했죠. 그림 까막눈인 제가 봐도 멋졌습니다.
sddt// '제로'를 낸다고 하더니 별 이야기가 없네요. '다케미츠...'는 어디선가 계약을 할까말까 망설인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오래전 이야기라 지금은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gotoh// 그냥 야구 경기 보는 재미로 보고 있습니다.
ether// 텀이 길어서 그런 거 아닐까요?
Bolivar// 격주간으로 연재해서 망가지느니 차라리 월간으로 가는 게 낫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하지만 재미있는걸 부인하진 못하겠습니다;;; 아하하
BECK의 작가, 해롤드 사쿠이시도 프로레슬링 팬이지요. 예전에 고릴라맨을 볼 때, 프로레슬링 기술 이름이 번역이 잘못되어 틀려있을 때, 화를 내곤 했지요. ㅎ 예전엔 뎃생이 굉장했는데, 요새는 어째... 제 동생은 해롤드 사쿠이시가 '그림 못 그리는(데생력 없는) 작가'라고 생각하고 있었지요. 예전 고릴라맨 그림을 보여주니, '어시가 그린거 아니야?"라고 할 정도로 놀라더군요.
저도 얼마전 일본어 원서로 된 소설책을 헌책방과 북오프를 돌며 구입했지요. 한 30권 샀는데, 이미 가지고 있던 20권과 맞물려 저를 괴롭힙니다. 1급시험 준비다. 라는 핑계로 몸을 채찍질했는데, 요새는 의지와 상관없이 게을러지는 저를 어찌 다스려야 할 지 모르겠어요.
마츠모토 선생작은 고고몬스터 이후로 안보고 있습니다.
이러니저러니해도 철콘이나 하나오, 五정도의 대중성이 저에게는 딱 인 것 같아요.-_-
DOSKHARAAS// 파티 멤버 중에 아마추어 레슬러가 한 명 있긴 하지만 프로레슬링과는 별 관계가 없는 모험 만화입니다. 게을러지는 건 연말이라 그런 건 아닐까요? 저도 연말에는 엄청 게을러집니다...
백삼// '물장구치는 금붕어'는 강추입니다. 제가 이 작품 때문에 모치즈키 빠가 되었지요. 이번 '다케미츠...'도 멋진 작품이니 한 번 보셔도 좋을듯...
janejane// 그러셨군요^^. 아쉬운 점도 여럿 있지만 그걸 감안해도 볼만한 작품인 것 같습니다.
만축 표지그림에 널려있는 무수히 많은 레슬링 마스크를 보고 레슬링 만화로 착각을 했군요.
밀마스카라스 도스카라스를 시작해 무수히 많은 마스크들.. 저도 예전엔 만들곤 했었는데..
강설// 네. 소설의 문장까지 거의 그대로 쓰고 있어요.
해롤드 사쿠이시 작품은 <고릴라맨>밖에 못봤지만, 역시 처음엔 엄청 신선하다가 뒤로 갈수록 패턴화되었던 기억이 나요. 그래도 좋은 작품이라고는 생각하지만./절망선생은 검은 루트로 첫1권만 보았는데 개인적으로는 그 개그센스+그림체 조합이 최고였어요./히스토리에가 어느새 4권까지!두근거릴뿐!/!!완소모치즈키!!
여담) DOSKHARAAS님: 이미 아시겠지만 혹시나...스페인어로 적으면 Mil Mascaras, Dos caras는 각각 "천개의 가면" "두 얼굴"이라는 의미에요.근데 닉네임도 도스카라스시군요.
대산초어 님// 일본 홈페이지에서 실제 마스크 제작 방법과 본을 구해다 만들었던 적이 있지요. 가면 디자인은 할 수 없었지만요. 그것때문에 산 미싱은 망가져버려 더이상 만들 수 가 없답니다. ㅎㅎ
솔// 절망 선생은 1권은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뒤로 갈수록 좀.... 모치즈키가 좀 완소죠^^.
DOSKHARAAS// 오오, 열정적이시군요.
나중에 한국판이 나올때까정 기다리려해도 과연 나올지도 의문이고...에겅...
아...마이셀 푸르스트...언젠가 꼭 도전해야만 하는 작품인데도 장편이라 그런지 쉽사리 손댈수 없더군요;;
봐야지 봐야지 하는데도 ㅠㅜ
린기// 아, 그 오프닝은 정말 여러 의미로 죽이지요. 제가 추천하면 은근히 '낚였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추천하긴 좀 무섭지만 본편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