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8월 17일
요새 읽은 만화들 12
이번엔 미국 만화들이 많네요. 이러다 양덕 되겠다능...

다크 나이트 리턴즈/ 프랭크 밀러, 클라우스 잰슨, 린 발리/ 세미콜론
은퇴했던 배트맨이 늙은 몸을 이끌고 다시 고담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시작되는 '다크 나이트 리턴즈'.
환갑뻘인 어둠의 기사에겐 여전히 숙적들이 남아 있고 이제 더 이상 선택을 유예할 수 없는 상황에 몰리게 됩니다. 과연 배트맨은 그를 둘러싼 모든 것들과 결판을 낼 수 있을까요?
이미 '300'을 통해서 우리나라에 선보였던 프랭크 밀러와 린 발리 콤비의 그림은 명불허전입니다.
영화 '다크 나이트'의 몇십년 후라고 생각하면서 보면 더 재미있을지도...?

배트맨 허쉬/ 제프 로브, 짐 리, 스콧 윌리엄스/ 세미콜론
'다크 나이트 리턴즈'가 묵직하다면 이 '배트맨 허쉬'는 스타일리시하고 화려합니다.
배트맨 세계의 올스타전이라고 할만큼 인기 조연, 악역들이 총출동하지요.
스피디하게 전개되는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이야기가 끝나버리네요.

배트맨 악마의 십자가/ 조지 프랫/ 세미콜론
이건 좀 당황스러운 배트맨 만화네요. 데이브 맥킨이 생각나기도 하고...
위의 두 작품과는 완전 상이한 테이스트의 책입니다.
그렇게 나쁘진 않은데 남에게 추천하긴 좀 주저된다고 할까...
좀 더 읽고 나서 판단을 해봐야겠습니다.

안녕, 절망선생 14/ 쿠메타 코우지/ 코단샤
어째 이 만화는 이렇게 변화가 없을 수 있는지...
좋게도 나쁘게도 딱 '절망선생'스럽습니다.
대체 이 말을 몇 번이나 하는지 모르겠네요^^.

칼바니아 이야기 1-6/ TONO/ 서울문화사
'치키타 구구'에 반해서 TONO의 다른 작품인 '칼바니아 이야기'에 손을 댔습니다.
이것도 역시 재미있네요. 왜 TONO빠가 그렇게 많은지 완전히 납득했습니다.
6권까지 봤는데 에큐보다는 라이안 닉스 공작이 더 취향...

저스티스 1-2/ 짐 크루거, 알렉스 로스, 더그 브레이스웨이트/ 시공사
DC 히어로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읽는 동안 좀 힘들었는데 읽고 보니
책 뒤에 히어로와 악당에 대한 간략한 소개가 실려 있더군요. 이걸 읽고 나서 읽을 것을...하고 후회했습니다.
빌란(악당)과 히어로들의 차이에 대해 책의 서문에 쓰여져 있는데 생각할 거리를 대단히 많이 주는 글이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가 되는군요.

재미난 집/ 앨리슨 벡델/ 글논그림밭
존경과 사랑이 아닌 이해와 인정으로 자신의 성장과정 속의 아버지를 그린 작품입니다.
제가 여성주의적 시각에 그다지 익숙하지 않아서 몰입하기가 좀 힘들긴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있고 생각할 거리도 있는 매우 좋은 작품이라고 아니할 수 없네요.
문학 작품에 대한 언급이 많아 문학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더욱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을 겁니다.

천일야화/ 양영순/ 김영사
어쩌다 보니 뒤늦게 읽게 됐는데 재미있네요.
더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작가 후기를 보니 정말 온힘을 다해 그렸다는 느낌이 물씬 나서
이 이상을 요구하는 것은 욕심이겠다 싶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고도의 웹툰까인데 이 작품 덕에 웹툰에 대한 호감도가 조금 올라갔습니다.

만축 10-11/ 모치즈키 미네타로/ 코단샤
전작 '드래곤 헤드'가 미지에서 비롯한 공포를 다뤘다면 이번 작품인 '만축'은 반대로 미지가 주는 두근거림을 그렸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드디어 이 백경보물섬여행이 완결되었습니다. 결말이 모치즈키 미네타로 답지 않게 명확한 해피 엔딩인데 상당히 감동적이네요. 아무래도 모치즈키 미네타로빠를 졸업하는 데 시간이 좀 더 걸릴 것 같습니다.

다크 나이트 리턴즈/ 프랭크 밀러, 클라우스 잰슨, 린 발리/ 세미콜론
은퇴했던 배트맨이 늙은 몸을 이끌고 다시 고담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시작되는 '다크 나이트 리턴즈'.
환갑뻘인 어둠의 기사에겐 여전히 숙적들이 남아 있고 이제 더 이상 선택을 유예할 수 없는 상황에 몰리게 됩니다. 과연 배트맨은 그를 둘러싼 모든 것들과 결판을 낼 수 있을까요?
이미 '300'을 통해서 우리나라에 선보였던 프랭크 밀러와 린 발리 콤비의 그림은 명불허전입니다.
영화 '다크 나이트'의 몇십년 후라고 생각하면서 보면 더 재미있을지도...?

배트맨 허쉬/ 제프 로브, 짐 리, 스콧 윌리엄스/ 세미콜론
'다크 나이트 리턴즈'가 묵직하다면 이 '배트맨 허쉬'는 스타일리시하고 화려합니다.
배트맨 세계의 올스타전이라고 할만큼 인기 조연, 악역들이 총출동하지요.
스피디하게 전개되는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이야기가 끝나버리네요.

배트맨 악마의 십자가/ 조지 프랫/ 세미콜론
이건 좀 당황스러운 배트맨 만화네요. 데이브 맥킨이 생각나기도 하고...
위의 두 작품과는 완전 상이한 테이스트의 책입니다.
그렇게 나쁘진 않은데 남에게 추천하긴 좀 주저된다고 할까...
좀 더 읽고 나서 판단을 해봐야겠습니다.

안녕, 절망선생 14/ 쿠메타 코우지/ 코단샤
어째 이 만화는 이렇게 변화가 없을 수 있는지...
좋게도 나쁘게도 딱 '절망선생'스럽습니다.
대체 이 말을 몇 번이나 하는지 모르겠네요^^.

칼바니아 이야기 1-6/ TONO/ 서울문화사
'치키타 구구'에 반해서 TONO의 다른 작품인 '칼바니아 이야기'에 손을 댔습니다.
이것도 역시 재미있네요. 왜 TONO빠가 그렇게 많은지 완전히 납득했습니다.
6권까지 봤는데 에큐보다는 라이안 닉스 공작이 더 취향...

저스티스 1-2/ 짐 크루거, 알렉스 로스, 더그 브레이스웨이트/ 시공사
DC 히어로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읽는 동안 좀 힘들었는데 읽고 보니
책 뒤에 히어로와 악당에 대한 간략한 소개가 실려 있더군요. 이걸 읽고 나서 읽을 것을...하고 후회했습니다.
빌란(악당)과 히어로들의 차이에 대해 책의 서문에 쓰여져 있는데 생각할 거리를 대단히 많이 주는 글이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가 되는군요.

재미난 집/ 앨리슨 벡델/ 글논그림밭
존경과 사랑이 아닌 이해와 인정으로 자신의 성장과정 속의 아버지를 그린 작품입니다.
제가 여성주의적 시각에 그다지 익숙하지 않아서 몰입하기가 좀 힘들긴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있고 생각할 거리도 있는 매우 좋은 작품이라고 아니할 수 없네요.
문학 작품에 대한 언급이 많아 문학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더욱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을 겁니다.

천일야화/ 양영순/ 김영사
어쩌다 보니 뒤늦게 읽게 됐는데 재미있네요.
더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작가 후기를 보니 정말 온힘을 다해 그렸다는 느낌이 물씬 나서
이 이상을 요구하는 것은 욕심이겠다 싶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고도의 웹툰까인데 이 작품 덕에 웹툰에 대한 호감도가 조금 올라갔습니다.

만축 10-11/ 모치즈키 미네타로/ 코단샤
전작 '드래곤 헤드'가 미지에서 비롯한 공포를 다뤘다면 이번 작품인 '만축'은 반대로 미지가 주는 두근거림을 그렸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드디어 이 백경보물섬여행이 완결되었습니다. 결말이 모치즈키 미네타로 답지 않게 명확한 해피 엔딩인데 상당히 감동적이네요. 아무래도 모치즈키 미네타로빠를 졸업하는 데 시간이 좀 더 걸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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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08/17 00:33 | 만화관련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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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장구치는 금붕어랑 카오루의 일기도 못 봤긴 하지만...
아직 이른감이 있기는 있지만.. 빨리 번역되서 나왔으면 좋겠네염..
아 저 고3이라 만화책 구하러 다닐 시간이....
(근데 컴퓨터는 왜하냐능..) 아 저 오덕 아니에염~!^^
그건 그렇고 고3이셨군요. 힘드시겠지만 파이팅입니다^^.
웹툰말고 그리기 힘든 환셩이 되어버려서 참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