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책-자크 티보라는 이름의 친구' 나왔습니다. 만화관련


작년 가을 출간 예정이었던 '노란 책-자크 티보라는 이름의 친구'가 이제서야 겨우 나왔습니다. 스케줄이 늦어지면서 약간 운(?)이 따랐는데, 늦어진 기간 동안 이 작품이 디지털 데이터화되는 바람에 좋은 품질의 원고 데이터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전화위복이라면 전화위복이겠네요. 번역은 '막대가 하나'를 맡아주셨던 정은서 선생님이 고생해주셨고, 본문 '티보 가의 사람들' 구절은 민음사에서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저자의 의향 대로 한국어판을 인용할 수 있었습니다. 

기다리신 분들에게는 너무 늦어져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늦어진 만큼 품질을 높이려고 노력을 해봤습니다만... 읽어주시는 분들께서도 그렇게 생각해주시면 더 바랄 게 없을 듯하네요. 


덧글

  • 2018/05/21 18:37 # 삭제 답글

    왕왕 왕~~~~ 감사합니당~ 와우
  • 대산초어 2018/05/30 14:47 #

    가을 이야기했는데 너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잘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 머리핀 2018/05/22 21:05 # 삭제 답글

    너무너무 행복하네요. 이제라도 나와서 너무 기뻐요!
  • 대산초어 2018/05/30 14:49 #

    이렇게 늦을 줄은 상상도 못 했습니다. 데이터라도 받아서 정말 다행이었네요.
  • 수봉 2018/05/23 03:07 # 삭제 답글

    감사합니다. 잘 읽겠습니다.
    정말 오래 기다렸습니다. ㅠㅠ
  • 대산초어 2018/05/30 14:50 #

    죄송합니다. 급하게 낼 책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공을 들인 부분도 좀 있습니다.
    많이 기다리신 만큼 재미있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최봉수 2018/05/28 23:56 # 삭제 답글

    약 10년 전이었던가요, 대산초어님이 블로그에 올려주셨던 번역본을 읽고 감탄헀던 어린(?) 시절 기억이 새록새록한데, 책까지 정식 발행해서 내주시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알라딘에 등록되자마자 주문해서 보고 있는데 직접 책으로 넘기면서 읽으니 느낌이 사뭇 다르네요. 마치 어린 시절 vhs테잎으로 봤던 영화를 디지털리마스터링 영화관 재개봉으로 보는 듯하네요 ㅎㅎ 참고로 트위터에 막대기 하나 식자가 원작의 느낌을 살리지 못 했다고 안타까워하는 글을 썼었는데... 보셨을런지 모르겠네요.. 조금 아쉽지만 어려운 문제고 어쨌든 이렇게 애정을 가지고 일을 진행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정말 다행이고 감사한 일입니다.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 대산초어 2018/05/30 14:52 #

    네, 사실 최봉수 님 글 보고 마음도 아팠고 반성도 하고 그랬습니다.
    편집하면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타협한 지점들을 날카롭게 얘기해주셔서 이번에 만들 때는 좀 덜 타협하려고 했습니다. 이번에는 좀 더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 로엔그린 2018/05/29 00:34 # 삭제 답글

    너무나도 오랜만입니다 ㅠㅠ
  • 대산초어 2018/05/30 14:53 #

    죄송합니다ㅠㅠ 이렇게 늦어질 줄은 저도 몰랐어요.
  • 다음엇지 2018/05/29 18:57 # 답글

    감사드려요. 물론 구입. ^__________________^;;
  • 대산초어 2018/05/30 14:55 #

    감사합니다!
  • 지나가다 2018/06/09 02:10 # 삭제 답글

    예전에 검색유입으로 눈팅하고 간 사람이에요. 이번에 이 만화 검색하다 또 들어오게 되었네요. 출판 관계자이신 것 같은데 질문 하나 할게요! 왜 출판사에서 홍보문구를 띠지로 덧붙여 내지 않고 표지에 삽화랑 같이 출력했을까요? 정말 정말 정말 이런식의 표지는 소장욕구 떨어져요 결국 살 것 같긴 해도 ㅠㅠㅠㅠ
  • 대산초어 2018/06/11 09:19 #

    ??!?? 아, 이미지가 연결되어서 그렇게 보이셨나 보네요. 당연히 저 흰 부분은 띠지입니다.
  • ㅇㅇ 2018/07/29 23:41 # 삭제 답글

    책 잘 읽었습니다. 출간 감사드려요. 저는 왠지 모르게 노란책을 읽으면서 하기오 모토씨를 비롯한 소녀만화가 작가가 많이 떠오르더라고요.
  • 대산초어 2018/08/09 10:13 #

    타카노 후미코 선생님이 하기오 모토를 동경한다고 명언하시는 분이라...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 빵코 2018/08/01 19:37 # 삭제 답글

    어쩐지 너무 길어진다 싶더니만 일이 있었군요.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 대산초어 2018/08/09 10:15 #

    퀄리티만 따지면 오히려 늦게 나와서 다행인 희귀한 케이스인 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보시면 좋겠네요.
댓글 입력 영역